올해는 봄에 피는 꽃들이 일찍 피기 시작했습니다.
그 중 개나리와 같이 봄이 피는 노란 꽃하면 바로 떠오르는 유채꽃도 만개 하였습니다.
사계절의 가진 나라의 특별한 재미인 각 계절들을 대표하는 축제도 가봐야겠죠?
한강 서래섬 유채꽃 축제가 5월 12일부터 21일까지 약 열흘동안 서울 반포한강공원 서래섬에서 개최됩니다.
그 중 '유채찬란' 포토존은 축제가 진행되는 기간 중에 항시 운영될 예정입니다.
2023 한강 서래섬 유채꽃 축제
- 유채찬란 -
기간 - 5월 12일 금요일 부터 5월 21일 일요일까지
시간 - 11:00 ~ 18:00
이용요금 - 무료
예쁜 유채꽃 구경뿐 아니라 여러가지 체험 프로그램 또한 준비가 되어있는데요
화분만들기, 종이상자 장난감, 양말목 공예 그리고 비눗방울 체험 또한 준비가 되어있다고 합니다.
유채찬란 포토존은 축제 기간동안 오전 11시부터 22시까지 운영되구요.
총 6개의 포토존으로 LED와 바람개비로 예쁘게 장식해두었다고 합니다
유채는 가을에 파종하여 겨울을 보낸뒤 3월부터 시작해 5월달에 만개합니다.
유채꽃의 꽃말은 쾌활, 유쾌, 명등 밝고 산뜻한 느낌을 주는 꽃말을 가지고 있는데요
좋은 느낌과 더불어 좋은 식재료로도 사용 된다고 합니다.
잎은 데쳐서 무쳐 먹기도 하고 날것을 생채로 무침을 하여 먹어도 맛이 좋습니다. 서양에서는 대개 익혀서
먹곤 합니다. 우리가 흔히 쓰는 카놀라 식용유도 유채 종자를 채취하여 압착해 만든거랍니다.
프로그램 안내
유채찬란 포토존
5월 12일 금요일 ~ 5월 21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웰컴트리 - 유채꽃 축제 현장을 알릴 웰컴트리(LED장식)
토끼가족 - 유채꽃 다발을 찾아 서래섬에 나타난 토끼가족(LED장식)
팔랑팔랑 - 유채꽃밭에 발랄함을 더하는 바람개비
유채찬란 - 유채꽃 축제의 타이틀격 포토존(LED장식)
희망풍선 - 희망적인 메세지를 담고 있는 풍선(LED장식)
꽃밭의자 - 유채꽃밭 속에 앉아 인스타 샷을 찍는 포토존
서래섬 오시는 길
- 9호선 신반포역 1번 출구 -> 도보 15분(반포안내센터나들목 통과)
- 4, 9호선 동작역 3, 4번 출구 -> 도보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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